집안일1 서울형 가사서비스, 2025년부터 더 많은 가정 지원 서울시가 육아와 가사 노동에 지친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서울형 가사서비스’가 3년 차를 맞아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올해는 총 11,000가구를 지원하며, 서비스 이용 방식과 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지원 대상 확대기존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서 180% 이하 가구로 지원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대상 가구는 다음과 같습니다.임산부 가정: 임신 3개월 ~ 출산 후 1년 이내맞벌이 가정: 주 20시간 이상 근로하며 12세 이하(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다자녀 가정: 18세 이하(200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 2명 이상, 단 12세 이하 자녀가 반드시 1명 포함지원 내용지원 규모: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 2025.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