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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 스테이지의 역사를 다시 쓰다: WWE 최고의 무대 디자인 TOP 20!

by W.C. 2025. 2. 18.

프로레슬링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레슬매니아 주간이 되면 매년 그 해의 스테이지 디자인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죠. 레슬매니아는 WWE 슈퍼스타들에게 꿈의 무대이자,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 최고의 쇼입니다. 화려한 스테이지는 그 웅장함을 더욱 극대화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1985년 첫 개최 이후, 레슬매니아는 매년 독특한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왔습니다. '할리우드로 간다'는 테마의 레슬매니아 21부터 아케이드 게임을 연상시키는 레슬매니아 27까지, 각 스테이지는 그 해의 스토리를 담아내며 쇼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죠.

다니엘 브라이언의 언더독 스토리, 존 시나와 더 락의 'Once in a Lifetime' 매치 등 레슬매니아를 통해 수많은 명장면들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순간들은 화려한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더욱 빛났습니다. 🌟

오늘 기브미스포츠에서는 레슬매니아 역사상 최고의 스테이지 디자인 TOP 20을 선정했습니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그 자체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쇼'라는 명성에 걸맞는 웅장함을 자랑했던 스테이지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20위: 레슬매니아 25 (2009)

 

25주년 기념 레슬매니아였지만, 스테이지 디자인은 다소 아쉬웠다는 평입니다. 물론 로고를 강조한 디자인은 훌륭했지만, 언더테이커와 숀 마이클스의 명경기가 펼쳐진 것에 비하면 조금 더 창의적인 디자인이 필요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19위: 레슬매니아 28 (2012)

마이애미의 분위기를 살려 야자수를 활용한 디자인은 좋았지만, 'Once in a Lifetime' 매치를 위한 무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18위: 레슬매니아 40 (2024)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40주년 기념 대회였지만, 이전 스테이지들의 화려함에 비하면 다소 평범했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XL LED 레터링과 초록색 컬러는 밤에 더욱 빛났고, 더 락의 화려한 등장과 코디 로즈의 감동적인 우승 순간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

 

17위: 레슬매니아 38 (2022)

'Stupendous'라는 태그라인에 걸맞게 거대한 별 장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파란색과 흰색의 조화도 훌륭했고, 25주년 기념 대회에 사용되었어도 손색없을 만큼 멋진 스테이지였습니다. ⭐

 

16위: 레슬매니아 31 (2015)

'Mania 28'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킨 스테이지로, 소셜 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특히 스팅, 트리플 H, 언더테이커의 등장은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

 

15위: 레슬매니아 19 (2003)

현대적인 프리미엄 라이브 이벤트 세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디자인입니다. 개별적으로 분리된 LED 스크린과 곡선형 램프가 인상적이었고, 거대한 삼각형 로고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

 

14위: 레슬매니아 9 (1993)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를 로마 콜로세움으로 완벽하게 변신시킨 혁신적인 스테이지입니다. 야외에서 개최된 첫 레슬매니아였으며,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미래 스테이지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13위: 레슬매니아 22 (2006)

'Big Time'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WWE 슈퍼스타들의 배너를 경기장 곳곳에 배치하여 새로운 시청자들에게 로스터를 소개하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트리플 H의 'King of Kings' 등장은 '왕좌의 게임'을 연상시킬 만큼 웅장했습니다. 👑

 

12위: 레슬매니아 20 (2004)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스테이지입니다. 뉴욕 시티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슈퍼스타들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에디 게레로의 WWE 타이틀 획득 장면을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었습니다. 🌃

 

11위: 레슬매니아 23 (2007)

'Grandest Stage of Them All'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거대한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주었고, 존 시나가 포드 머스탱을 타고 등장하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남았습니다. 🚗

 

10위: 레슬매니아 17 (2001)

애티튜드 시대의 정점을 찍은 스테이지로, WWE 역사상 중요한 순간을 기념했습니다. 거대한 기둥과 LED 스크린은 웅장함을 더했고, 더 락과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메인 이벤트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

 

9위: 레슬매니아 26 (2010)

WWE 디자인 팀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스테이지였습니다. 피라미드 형태의 무대와 캐노피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숀 마이클스가 언더테이커에게 패배하는 마지막 순간을 더욱 웅장하게 만들었습니다. 🔺

 

8위: 레슬매니아 27 (2011)

더 락이 호스트로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테이지 디자인이 가장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무대 전면에 솟아오른 거대한 발톱 기둥과 LED 박스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미즈의 'Awesome' 등장 장면은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꼽힙니다. 💥

 

7위: 레슬매니아 37 (2021)

해적 콘셉트를 완벽하게 구현한 스테이지입니다. 버커니어스의 해적선을 활용하여 레슬매니아를 상징적으로 표현했고, 로만 레인즈의 웅장한 등장 장면은 팬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었습니다. 🏴‍☠️

 

6위: 레슬매니아 24 (2008)

플로리다의 분위기를 살려 야자수를 활용한 디자인은 좋았지만, 이전 스테이지들의 화려함에 비하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5위: 레슬매니아 34 (2018)

마르디 그라 축제를 테마로 한 화려한 스테이지입니다. 로고와 폰트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디자인을 완성했고, 로만 레인즈와 나카무라 신스케의 등장 장면은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

 

4위: 레슬매니아 29 (2013)

뉴욕 시티의 랜드마크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스테이지를 완성했습니다. 브루클린 다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등은 웅장함을 더했고, 존 시나가 더 락에게 복수하는 장면을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었습니다. 🗽

 

 

3위: 레슬매니아 30 (2014)

30주년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담아낸 스테이지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웅장한 디자인과 보라색, 금색 컬러는 수많은 명장면들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다니엘 브라이언의 기적적인 우승 장면은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

 

 

2위: 레슬매니아 39 (2023)

할리우드 영화 시상식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스테이지입니다. 레드 카펫을 깔아 슈퍼스타들의 스타일을 뽐내도록 했고, 영화 포스터를 활용하여 각 경쟁 슈퍼스타들을 홍보하는 센스를 보여줬습니다. 🎬

 

1위: 레슬매니아 33 (2017)

최고의 레슬매니아 스테이지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를 활용한 'Mania 33'입니다. 지구본과 롤러코스터 구조물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모든 등장 장면을 웅장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디 보이즈의 복귀 장면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출처: https://www.givemesport.com/best-wrestlemania-stages-wwe-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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