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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로 영어공부/프로레슬링기본정보

WWE RAW 발칵! 롤린스와 발러의 경기, 심판 판정 논란?!

by W.C. 2025. 2. 19.

이번 주 WWE RAW의 메인 이벤트, 넷플릭스에서 펼쳐진 숨 막히는 경기! 바로 3월 1일 열리는 남자 엘리미네이션 챔버 마지막 출전권을 놓고 벌어진 세스 롤린스 핀 발러의 대결이었는데요. 오랜 라이벌답게 두 선수는 정말 엄청난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경기 도중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5회 WWE 챔피언에 빛나는 롤린스가 필살기인 페디그리를 작렬하며 발러를 끝내는 듯했습니다. 롤린스가 커버에 들어갔고, 심판은 카운트를 시작했죠. 그런데! 발러가 정말 아슬아슬하게 킥 아웃하며 경기는 계속되는 듯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발러가 어깨를 제때 들지 못한 것 같았거든요. 심판 역시 쓰리 카운트를 멈추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롤린스도 이 상황이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였는데요. 로프에 기대어 "뭐야 저거?"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고,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쇼는 계속되어야 했죠. 롤린스는 다시 한번 발러를 제압해야 했습니다. 그러기 전에 심판에게 짧고 굵은 한마디를 던졌다고 하네요. (무슨 말을 했을까요? )

 

결국 롤린스는 스톰프를 작렬하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경기 후에는 논란을 뒤로하고 심판과 악수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 이로써 롤린스는 존 시나, CM 펑크, 드류 맥킨타이어, 데미안 프리스트, 로건 폴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엘리미네이션 챔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엘리미네이션 챔버는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데요. 3월 1일,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자는 레슬매니아 41에서 코디 로즈와 WWE Undisputed 챔피언십을 놓고 맞붙을 기회를 얻게 됩니다! 

존 시나는 17번째 월드 타이틀을 향한 마지막 도전을, CM 펑크는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라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나섭니다. 롤린스 역시 로즈와의 대결을 원하지만, 펑크와의 악연도 끊고 싶어 합니다. 롤린스는 펑크의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 꿈을 영원히 짓밟아버리고 싶어 하겠죠.

 

GIVEMESPORT의 핵심 통계: 세스 롤린스는 엘리미네이션 챔버에 3번 출전했지만, 아직 단 한 명도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3월 1일 경기에서 패배하고, 상대를 핀폴이나 서브미션으로 제압하지 못한다면, 그는 가장 많은 엘리미네이션 챔버 출전(4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도 제거하지 못한 선수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세스 롤린스의 엘리미네이션 챔버 출전 기록

연도 상품 우승자
2018 레슬매니아 34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매치 로만 레인즈
2022 WWE 챔피언십 브록 레스너
2023 US 챔피언십 오스틴 띠어리

 

출처:https://www.givemesport.com/seth-rollins-looked-angry-following-controversial-moment-on-wwe-raw/

 

Seth Rollins looked angry following controversial moment during his match on WWE RAW

🗣️ "What was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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