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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한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_A160
ㅇ 요금 : 무료(단, 승하차시 교통카드 반드시 태그 필요)
ㅇ 좌석 : 총 22석(장애인석 포함 – 입석금지)
ㅇ 운행시간 : 03:30분(도봉산광역환승센터 출발) ~ / 운행횟수 : 왕복 1회
ㅇ 운행구간 :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 — 편도기준 25.7km
ㅇ 노선정보 :
('A160' 검색 후 노선 확인 가능)
안전 고려해 입석 없이 운행, BIT·포털 통해 빈좌석 안내
안전을 고려해 입석이 금지돼 좌석버스처럼 빈자리가 없으면 승객을 태우지 않는다. 따라서 이용자는 버스 전면에 부착된 ‘LED 좌석표시기’ 또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등을 통해 탑승 전 빈 자리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안정화 기간까지는 당분간 무료로 운행되나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충분한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유료화할 예정이며, 요금은 조조할인을 적용하여 1,200원이 될 전망이다.
유료화 되더라도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시내버스와 마찬가지로 수도권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안정화 기간까지는 당분간 무료로 운행되나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충분한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유료화할 예정이며, 요금은 조조할인을 적용하여 1,200원이 될 전망이다.
유료화 되더라도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시내버스와 마찬가지로 수도권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내년 3개 노선 신설 예정...첨단교통 수혜가 사회적 약자에게 돌아가도록
시는 이른 새벽 이동이 필요한 시민의 교통편의를 확대하고 새벽시간대 운행기사 등 인력수급 문제로 버스 증차가 어려운 여건 등을 고려하여 앞으로 새벽 혼잡노선에 자율주행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내년 ▴상계~고속터미널(148번 단축) ▴금천(가산)~서울역(504번 단축) ▴은평~양재역(741번 단축) 등 3개 노선을 신설하고, 계속 확대해 10개 노선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우선 내년 ▴상계~고속터미널(148번 단축) ▴금천(가산)~서울역(504번 단축) ▴은평~양재역(741번 단축) 등 3개 노선을 신설하고, 계속 확대해 10개 노선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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