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21 코피와 우즈의 정명 충돌 NEW DAY는 이대로 분열하는가? new day와 알파 아카데미간의 태그팀 매치에서 new day는 어이없게 지고 말았다. 계속된 분열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는데 이게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좀처럼 종잡을 수가 없다. 영어로 감정 싸움은 어떻게 하는지 보자! 우즈You're wrestling like garbage.Are you gonna help me at some point?너 정말 쓰레기처럼 경기하더라. 나 좀 도와줄 생각은 했던 거야?" 코피I'm wrestling like if I was garbage, what were you?You talking about, help you?Have I not done everything but help you that's all I've ever done. 내가 쓰레기 같았다고? 그럼 넌 뭐.. 2024. 11. 27. 새벽 출근길 돕는 '자율주행버스' 나왔다! 무료 운행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가 11월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한다. 이 버스는 주간에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영등포역을 오가는 노선 160번 앞에 자율주행을 의미하는 ‘A’(Autonomous)가 붙은 ‘A160’번이라는 이름으로 운행된다.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_A160ㅇ 요금 : 무료(단, 승하차시 교통카드 반드시 태그 필요)ㅇ 좌석 : 총 22석(장애인석 포함 – 입석금지)ㅇ 운행시간 : 03:30분(도봉산광역환승센터 출발) ~ / 운행횟수 : 왕복 1회ㅇ 운행구간 :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쌍문역~미아사거리~종로~공덕역~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 — 편도기준 25.7kmㅇ 노선정보 : 서울 버스정보시스템(BIS) bus.go.kr('A160' 검색 후 노선 확인 가능) 안전 고려해 입석 없이 운행, BIT.. 2024. 11. 26. 다크 SF단편 시리즈 - 서기 2100년(8) 그는 나의 돌발 행동에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그는 싸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 순간 그의 주먹이 나의 얼굴을 강타했다. 눈앞에 번쩍 섬광이 보인 듯했고 난 땅바닥에 털썩 쓰러지고 말았다. 그는 옷매무새를 다듬고 우리를 내려다보며 차갑게 말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인류를 구하는 일입니다. 전 세계의 똑똑하다는 놈들을 다 모아 놓고 논의한 결과 이대로는 가망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제 한 순간도 늦출 수가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이렇게 냉동보관하기로 했잖아! 그게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면서!"갑자기 아이크가 울먹이면서 소리쳤다. "우리는 그렇게 대중들이 믿게 만들었죠! 실상을 보면 말이 안 된다는 걸 금방 알 수 있어요... 2024. 11. 25. 드디어 FACE to FACE를 하게 된 코디와 케빈 근데 링에서 안하고?? Rhodes challenges Owens at Saturday Night’s Main Event: SmackDown highlights, Nov. 22, 2024코디가 랜디의 복수를 위해 케빈에게 도전을 했다. 챔피언이 도전을 하다니 좀 이상하기도 한것 같은데 어째든 흥미 진진해지고 있다. 대립의 결과는 뻔한 것 같긴한데... 둘다 경기는 워난 믿고 보는 사람들이다 보니 잘 뽑을 것 같다. 코디It's that time, it's face to face time.I could tell you somebody who is not here, Randy Orton is not here.And they're telling me Kevin Owens is not here, but I don't believe .. 2024. 11. 24. 카이저 그는 메인 이벤터로 성장 할수 있을까? Ludwig Kaiser justifies his attack on Bron Breakker and Sheamus: Raw highlights, Nov. 18, 2024카이저가 브론브레이커와 쉐이머스의 경기에 뜬금없이 난입해서 둘다를 무차별 공격했다. 약간의 다툼이 있긴 했지만 요즘 WWE에서 카이저를 새로운 악역으로 조금씩 푸쉬를 해주는 것 같다. 난입 후 백 스테이지에서의 인터뷰 어떤 말을 했을까 보자 인터뷰어I'd like to welcome my guest, Ludwig Kaiser.Ludwig, earlier on tonight, the world Heavyweight champion, Gunther,encouraged you to take back control of your career.We.. 2024. 11. 23. 다크 SF단편 시리즈 - 서기 2100년(7) 로봇을 따라 긴 복도를 한참을 걸어갔다. 아직 냉동 후유증 때문인지 머리는 아직 두통이 남아 있었다. 머리속은 그냥 멍했다.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걸어가면서 어떤 생각이든 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어떻게 우리가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로봇을 따라 도착한 곳은 아주 넓은 작업장이었다. 작업장은 약간 후덥지근 했고 천장에는 수많은 냉동 캡슐 f-123이 매달려 있었다. 그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다. 아이크와 난 넋을 잃고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 때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서 오세요~ 인류의 구원자님들!!" 그 사람이 이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목소리! 우리는 그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는 어떤 스위치 앞에 서 있었다. 그는 여전히.. 2024. 11.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