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관계 #SI파견1 옛날 SI 회사 생활 이야기(2) - 책상은 많지만 님 자리는 없어요 드디어 새 회사에 출근을 하는 날이 되었다. 거의 10년 만인가? IT SI 회사에서 일하게 된 것이.. 그래도 대기업의 자회사이니 예전 중소 SI 보다는 상황이 낳지 않을까란 희망회로를 머릿속으로 돌리고 있었다. 예전 중소 SI 아무것도 모르던 병아리 시절에 입사했던 곳의 기억을 잠시 더듬어 보았다. 갑을의 관계를 굳이 따지자면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더 밑의 회사였다.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재하청? 그런데 정말 저 갑을병정... 은 어디서부터 쓰게 된 건지 궁금하긴 하다. 찾아보니 아래 2011년 경향신문에 나온 논설문에 잘 설명되어 있다. [경향신문 논설(갑을관계)](https://m.khan.co.kr/opinion/yeojeok/article/201110302.. 202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