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엔터의 TOAST를 사용중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프로세스가 죽는 현상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떠 있는 프로세스들이 아무런 로그 없이 다음날 죽어 있는 상태였다?
왜? 죽었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우리 연구소 책임님이 지나가는 말로 시스템 물리적인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커널 단에서 그냥 아무 프로세스를 죽인다고 한다!
음 그래?
커널 메시지 확인!!
간단한 커널 메시지 확인은
>> dmesg
확인 결과! 역시나 kill 메시지가 존재 한다.... ㄷㄷㄷ
Instance의 메모리를 너무 작게 설정했나...(괜히 돈 아낄려다가...)
그래서 메모리를 확인하는 중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다.
분명 Toast Instance에서 Swap으로 할당 된 디스크 용량이 있는 걸 확인 했는데...
막상 free를 쳐보니..
swap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것이었다...
아....
swap이 잡혀 있다고 해도 뭐... 결국 물리 메모리가 부족한 거니... 결과 적으로는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그리고 swap 설정도 마무리 해야 할 듯 해보인다.
swap 용량을 할당 했다면!
>> vi /etc/fstab
/dev/vda2 none swap default 0 0
위의 항목을 추가 해주면
이제 재부팅 시에도 swap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당 완료 된다.
그리고
일단 난 재부팅을 안 할 거니..
>>swapon -a
하면 할당 된다.
이미 용량이 할당되어 있기 때문에!
>> free
를 치면 할당 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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