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슨리드1 옛날 SI 회사 생활 이야기(20) - 아버지는 말 하셨지 라떼는 시럽 가득!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회사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재미있게 각색한 내용입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도 많습니다. 한 동안 팀은 평온하게 흘러갔다. 다들 솔루션 개발, 스마트 오피스 개발 등등 각기 할 일이 많아서인지 별 다른 큰 이벤트가 없이 흘러가고 있었다. 모두들 각자 할 일들을 열심히 하고 있는 듯 보였다. 두 사람만 빼고... 홍의장군님은 현재 상황이 팀원이 없는 파트장이 되어서 그런지 상당히 심심해 보였다. 언제나 그렇듯 사무실에는 잘 없었지만 그래도 출근을 안 할수는 없었으니... 사무실로 출근을 하면 그래도 뭔가를 항상 하고 있었다. 댓글을 달든 주식을 하든...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다 아주 우연히 아주 우연히 홍의장군님과 사무실에 단 둘이 있게 된 적이있다. 다른 팀원들.. 2023.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