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WE로 영어공부

큰거 온다~ CM PUNK 로얄럼블 참가 선언!

by W.C. 2025. 1. 15.
728x90

 

 

 

세스롤린스와의 대전에서 승리를 거둔 CM PUNK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는데 두둥

그는 자신의 꿈인 래슬매니아 메인이벤트를 이룰수 있을까?

 

Netflix, ladies and gentlemen, Soul Crushing Pressure.
Did you watch last week?

 

넷플릭스 여러분, 소울 크러싱 프레셔(압도적인 압박)!
지난주에 보셨나요? 

 

 

Did you watch the Straight Edge Superstar defeat the Messiah, Seth Rollins?
And I know everybody's got a lot on their mind, CM Punk has a lot on his plate, and
one of those things that is no longer on my plate is Seth Rollins.

 

스트레이트 엣지 슈퍼스타(CM Punk)가 메시아 세스 롤린스를 물리치는 걸 보셨나요?
모두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압니다. CM Punk도 할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중 하나인 세스 롤린스는 이제 제 할 일 목록에서 사라졌습니다.


Last year at the Royal Rumble, CM Punk's first televised match in WWE in over a decade, and it didn't go my way.
Not only did it not go my way, my tricep decided to take a vacation,
even though I already had 10 years off from the company,
separated my tricep from the bone, and I didn't know what my future held.

Didn't win the Rumble, that's one of my dreams.

And that caused me to see in the distance what I thought was my career fading away.
My dreams that were always so
scary that a lot of people couldn't see, I couldn't see.

 

작년 로열 럼블에서는 10년 만에 WWE에서 첫 TV 중계 경기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제 뜻대로 되지 않았죠. 그것뿐 아니라, 삼두근 부상이 생겼고, 회사에서 이미 10년을 쉬었는데도 삼두근이 뼈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때 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몰랐어요.
로열 럼블에서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제 오랜 꿈이었고, 그 순간 멀리서 제 커리어가 서서히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늘 간절했던 제 꿈이 희미하게 느껴졌고, 저조차도 제 꿈을 볼 수 없었습니다.

 



A lot of people tell me right now that they don't see a big neon sign almost blinding
me that says WrestleMania hanging right there in the crowd, but I see it.
I made my biggest setback, the biggest comeback.
And speaking of comebacks, the man who famously says that you can't see him.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그 꿈을 보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보고 있습니다. 바로 저기, 군중 속에 걸린 레슬매니아 사인을 똑똑히 보고 있어요. 제게 가장 큰 좌절이었던 순간을 가장 큰 복귀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복귀에 대해 말하자면, '너는 나를 볼 수 없다'라는 유명한 문구를 남긴 남자가 떠오르네요.


John Cena,
I see you and I always have, my friend.
And I see that John Cena has declared himself for the Royal Rumble,
but live and in living color, ladies and gentlemen, I'm here to tell you that so
have I CM Punk 2025 is gonna throw 29 other people over the top rope,
whether they think that that he can see him or not.
And I'm gonna raise my hand and I'm gonna point to that sign and
you're gonna hear my music, cult of personality, play my song.

 

존 시나, 난 널 보고 있어. 항상 그랬어, 친구.
그리고 존 시나가 로열 럼블 출전을 선언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저 CM Punk도 로열 럼블에 출전합니다!
2025년, 저는 29명의 다른 사람들을 링 밖으로 던질 겁니다. 그들이 제가 그들을 볼 수 있는지, 없는지 상관없이요. 그리고 제 손을 들어올리고 저 사인을 가리킬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제 테마곡 ‘Cult of Personality’를 듣게 될 겁니다. 내 노래를 틀어주세요!



유용한 표현

  1. 유용한 표현: Soul Crushing Pressure
    설명: 압도적인 압박감이나 큰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문구.
    일상표현: 업무나 학업에서 너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사용 가능.
    예시: I’ve been under soul crushing pressure with all these deadlines.
  2. 유용한 표현: A lot on my plate
    설명: 해야 할 일이 많다, 바쁘다는 뜻.
    일상표현: 바쁜 상황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
    예시: Sorry, I can’t join you today. I’ve got a lot on my plate right now.
  3. 유용한 표현: The biggest setback, the biggest comeback
    설명: 큰 좌절을 겪었지만, 그만큼 큰 복귀를 이뤄냈다는 의미.
    일상표현: 큰 실패 후 재도약할 때 사용 가능.
    예시: After losing my job, I worked hard and got an even better position. It was my biggest setback, but also my biggest comeback.
  4. 유용한 표현: Live and in living color
    설명: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실제로 보거나 경험하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
    일상표현: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때 사용.
    예시: I watched the game live and in living color—it was amazing!
  5. 유용한 표현: Throw over the top rope
    설명: 로열 럼블 경기에서 상대를 링 밖으로 던지는 것을 의미.
    일상표현: 비슷한 표현으로 ‘remove or get rid of something’의 의미로 사용 가능.
    예시: I’m ready to throw all my bad habits over the top rope this year.

 

막판에 세스 롤린스 음악이 나오며 등장! 그걸 보는 CM PUNK의 표정도 웃기네